경기도 안산시 난방비 급등 취약계층 가구당 난방비 10만원 지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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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홈페이지

경기도 안산시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난방비 10만 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지난 3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시 차원의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예비비 19억 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1만 9천 가구에 난방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안산시시는 경기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 방향을 정했습니다. 

 

해당 관련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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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초생활수급자

2. 한부모가족

3. 차상위 자활지원자

4. 차상위 장애인

5. 차상위 자활지원자, 외국인 등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한부모가족지원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안산시는 지급 절차가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계좌가 확인되지 않은 가구를 제외한 총 1만 2538 가구에 총 12억 538억 원을 지급했으며, 빠른 확인을 통해 수시로 연락이 닿지 않거나 누락된 가구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시장은 한파와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